테스트코드에 대한 생각
·
프로그래밍/기타
최근 항해 플러스 과정을 진행하면서 TDD로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.이제 겨우 2주 해보았지만, 생각정리겸 글을 쓴다.우선 TDD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테스트 코드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. 테스트코드가 꼭 필요할까?개발하기도 바쁜데 왜 테스트코드가 필요한가? 라고 하면 할말은 없다. (당장 생산성을 떨어뜨리는건 맞으니까...)테스트코드도 리소스인데 그거 작성할바에 "잘" 짜고 몇번 테스트해보면 되는거 아닌가? 라고 해도 할말은...없다. 그런데... 개발을 진행하면서 잘 된적이 몇번이나 있던가?이 글을 읽는 사람들 포함하여 대부분의 개발자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.API 개발 과정을 생각해보자. 개발 -> 테스트 -> 리팩토링 -> 테스트 -> ...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.코드는 리팩토링을 거치며 변한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