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노스포) <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>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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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리뷰
일단 감상평을 말하자면 지금까지 본 마블 영화중에 최고였습니다. 개인적으로는 엔드게임보다 재밌게 관람했습니다. 저는 2019년에 파프롬 홈의 쿠키영상을 보고 이번 작품을 정말 기다렸는데요. 기대감 100% 채우고 갔는데... 기대 이상이었습니다. 와 진짜 마블이 각 잡고 만들면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어요. 정확히는 감독이 정말… 스파이더맨을 너무 잘 알고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.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. 영화 상영시간이 148분=2시간28분 이었는데 진짜 지루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. 잠깐 본 것 같은데 영화가 끝나있었습니다.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 1 2와는 그냥 아예 다른 영화라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! 예고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파이더맨의 이전 시리..